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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중소기업청, 한인 소상공인 지원

내달 11일 오렌지카운티에서 개막하는 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이하 한상대회)에 연방중소기업청이 홍보 및 지원에 나선다.   한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SBDC(스몰비지니스지원센터)가 최초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한상대회에서 많은 한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인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노스홀 1층 전시관에 가주정부기관과 함께 들어서는 SBDC는 대회 기간 동안 무료 컨설팅과 1: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들에게 정부 지원 혜택 및 바이어 발굴을 지원하게 된다.   개막에 앞서 SBDC는 한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무료 웨비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미 무역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매주 수, 목, 금요일 총 11회에 걸쳐 열리는 웨비나에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기업들도 초대돼 한미간 무역 절차와 수출입 차이점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눈다.   대회 조직위 측은 이번 웨비나를 통해 참여기업, 바이어 모두가 행사 전에 사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웨비나 참여는 SBDC 홈페이지(ociesmallbusiness.org) 또는 웹사이트(eventbrite.com/cc/california-pavilion-a-state-ready-for business-2517149)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연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연방중소기업청 한인 한인 소상공인 한상대회 조직위원회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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